9월 계획 세워 두고 아직도 작성하지 않았다는 것을 방금 알아버렸다.... 얼른 적자.
PS
(1) 이번 달에는 solved.ac에서 CLASS 3++를 완벽하게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.
(2) 아 그리고, 학회 슬랙에서 선배님께서 atcoder typical 90 문제셋을 하루에 3문제 올려주시고 있다. PS를 하면서 볼 수 있는 비교적 전형적인 문제들을 90문제 모아둔 셋이라고 하셨다.... 근데 나에게는 전형적인 문제들이 아니고, 대부분 처음보는 유형이길래 꽤나 열심히 풀어보고 있다. 문제마다 별의 개수(난이도)가 다른데, 별 6개부터는 풀기 좀 빡세서 별 5개이하의 문제들을 모두 다 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. 개인적으로 별 4,5개면 solved.ac기준으로 골드정도 되는 것 같다. 90문제 중에서 별 5개 이하의 문제를 모두 다 푸는 것이 목표이다.
(3) 복습할 문제들 복습하기
https://dong-gas.tistory.com/8
여기에서 8월달에 추가한 문제들을 복습하려고 한다. 생각보다 많이 쌓여서 다 하지는 못할 것 같고, 8월 15일 이전에 추가된 문제들을 모두 복습할 것이다.
(4)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백준에서 '단계별로 풀어보기'문제들을 좀 풀어볼 생각이다. 현재는 12단계까지 완료하였다. 아마 여기까진 못하지 않을까..
학교공부
개강을 했으니 학교 수업 복습을 해야한다. 아직까진 1주차였어서 괜찮지만 슬슬 복습이 필요한 것 같다. 이번달에는 일주일에 한 번이상 스터디카페에 가서 공부를 하려고 한다.
롤
위의 계획들을 지키려면 롤부터 줄여야 한다. 특히 방학 때 롤을 너무 많이 했다. 최근엔 롤을 조금 줄였었는데 지난 일주일간 37판을 했더라;;;;;;;; 그 시간에 차라리 운동을 하면 좋았을 것 같다. 물론 내 의지로 운동은 절대 못하겠지만,,, 여튼 내일(9월 13일 월요일)부터는 롤을 일주일에 21판이하로 하겠다!!!! 아마 이 계획이 젤 지키기 힘들겠지만.. 화이팅
마무리
종강하고 생활 패턴에 적응을 못하고 있다. 학교 공부는 뭔가 재미가 없어서 하기가 싫다. 그래도 나는 레이팅이나 성적같은 지표에서 많은 성취감을 느끼는 타입이니까 좋은 성적을 받아보자~~
저번주에 학교에 갔더니 정문에 이런 현수막이 걸려있더라. 격려일까 놀림일까? 9월도 화이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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